더불어민주당이 언론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도록 하는 언론중재법을 강행처리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. 청와대와 여야가 물밑에서 조율해온 여·야·정 협의체 복원과 영수회담도 기약할 수 없게 됐다.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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